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출품작
 

한 남자( A)가 출품을 위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.

주제는 세계이 추상적인 주제를 어떻게 예술-회화-로 풀어나갈지 남자는 고민한다.

처음에는 내용만을 담기 위해 형식을 무시하고 추상주의에 따른 그림을 그린다.

그 뒤에는 아주 회화가 가지는 형식을 최대한 살린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다.

자신이 만든 작품에 만족을 못하는 남자는 광기에 어려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한다.

그리고 그는 잠시 꿈을 꾸는데, 꿈속에서 한 악령을 만난다. 어느새 출품시간이 다가오고 A는 고분군투하며 그림 하나를 완성한다.